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프랑스어팁
- 불어팁
- 프랑스어
- 프랑스어문법
- 불어잘하는법
- 프랑스문화
- 프랑스어회화
- 프랑스여행
- 프랑스어공부
- 불어수업
- 파리유학
- 프랑스어표현
- 발자크
- 프랑스 어학연수
- 파리
- 불어과외
- 프랑스어학연수
- 프랑스어과외
- 불어
- 파리여행
- 프랑스어독학
- 불어학원
- 프랑스어학원
- 프랑스
- 불어블로그
- 프랑스어수업
- 프랑스학원
- 프랑스생활
- 불어공부
- 프랑스어블로그
- Today
- Total
목록여행 (13)
꼼데펑세 (@salondecofr)
모로코에 와서 일을 하고 있는 저는 휴일이 되면 모로코 근처 시내로 나갈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참 좋은 기회 인 것 같아요. 일도 하고 시간이 날 때, 여행도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이.. 그래서 기회가 있을 때, 많은 것을 보고 느끼려고 생각 중 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에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차로 2시간 정도 떨어진 마라케시 , Marrakesh 라는 동네에 갔습니다. 마라케시는 카사블랑카에서 2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모로코의 수도가 어디일까요? 카사블랑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지 않나요?....정답은 바로 라바트라는 곳입니다.제가 처음 마라케시에 도착해서 간 곳은 제마엘프나 광장입니다. 제일 유명한 곳이죠!그리고 사진과 같이 제일 먼저 먹은건 달팽이요리입니다..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사피로 넘어와서 이제 제가 온 목적인 불어통번역으로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카사블랑카에서 오는 길에 제 눈에 보이는 것들은 대부분 들판이나, 초원들 뿐이었습니다.이 곳도 자연적인 영토가 대부분이란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하늘도 사진과 같이 이뻤구요.제가 일하는 근처에 이렇게 말과, 상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한번 그들에게 다가가 무엇을 하나 보았는데, 모로코 티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말을 끌고와서 같이 판매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자주 못보는 동물이다보니 뭔가 사진을 찍고 싶은 욕구가 생기더라구요.제가 있는 곳은 바로 앞이 바다구요. 앞으로 매일 같이 볼 것 같습니다. 원래 고향이 서울이고,항상 바다와는 멀리 떨어져서 살아서앞으로 바다를 매일 같이 볼 수 있어..
모로코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 생활을 1년반 동안 알제리에서 하고 난 이후 또 나가게 되었습니다.이번에도 불어 통번역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번의 기회를 통해 또 저는 느낍니다. 인생은 알 수 없다고... 계획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요..항공은 터키 항공을 타고 갑니다.알제리 이후로 저는 다시 아프리카에 가서 불어통번역으로 일을 하게 될줄 몰랐습니다.근데 어쩌다보니 또 이런 기회가 생겼고, 고민에 고민 끝에 결국 한번 더 결심을 하고 떠나게 되었습니다.가는 길에 항상 마시는 레드와인을 시켜서 마셨습니다. 원래 저는 알레르기가 없었는데 살면서 저에겐 2가지 음식 알레르기가 생겼습니다.갑각류 알레르기와 맥주 알레르기 입니다.갑각류 알레르기란,해산물 중 껍데기에 둘러쌓여있는 생물을 먹지 못한다는 것..
세번째 날, 뉴욕입니다. 전날에 이어서 비가 내렸는데요. 비올 때 어딘가에 들어가서 구경할 거리가 있는 곳을 생각해서 간곳은 ! 뉴욕 공공 도서관이었습니다. 위치는 맨하탄 미드타운에 있으니 구글 맵에서 찾기 쉽습니다. ..이 곳에 찾은 이유는 일단 저는 도서관을 좋아해서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하여 찾아가 봤습니다. ..근데 근데,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멋집니다. 공부가 될지.. ㅋㅋ그리고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 하더라구요. 비가와서 비를 피하러 저처럼 온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치 사진을 보시니까 해리포터에 나오는 어떤 그런 한 장면 같지 않나요? 도서관에서 한시간정도 시간을 보내고나서 이제 제가 발길을 돌린 곳은 첼시마켓이었습니다. 가기전에 코리아 타운을 보고 한글..
두번째 날은 비가와서 메트로 폴리탄 (the MET) 박물관에 갔습니다! 뉴욕에서는 The metropolitan museum 이라고 부르기보다 THE MET 이라고 더 많이 부르더라구요.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어딜가나 무언가를 축약해서 부르는 것 같습니다....여기서 팁 !!!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은 언제나 아무때나 1달러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기부 입장이라고 하드라구요.이렇게 가능한 박물관, 미술관이 뉴욕은 좀 많이 있어서 날짜만 잘 맞춰서 가면 가능하더라구요.그냥 I would like to donate 라고하면서 1달러를 내면 알았다고하면서 표를 주더라구요.어디서 듣기로는 이렇게 기부입장으로 버는 액수가 일반 20달러 이상 주고 입장료를 걷는 액수보다 더 많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그만큼 기부문화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