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데펑세 (@salondecofr)

안녕하세요. 지금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고, 연일 사망자가 느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프랑스 파리에서 살았던 경험을 통해 여러분에게 정보를 공유해드리려고 하니 끝까지 글을 읽어주세요. 올해 2020년 시작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1월말 ~ 2월이 되면서 퍼진 코로나19, 일명 우한 폐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중국 우한에서 바이러스가 시작되었고, 그 이유는 야생 동물을 먹는 중국사람들의 식습관때문이라는 말이 많은데, 야생동물 중에 특히 박쥐때문이라는 말이 많습니다.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이 바이러스는 근접 아시아 국가들이 먼저 피해를 보고 우리나라는 초기에 1~2명씩 해외 출장, 여행등으로 해외유입으로 인해 늘기 시작했는데요. 초반..

작년부터 프랑스어를 가르치게 되면서 시작한 것이있다. 프랑스어를 가르치면서 내 수업을 듣는 사람 중, 책쓰기 코칭과 브랜딩 컨설팅을 해주시는 분을 만나게 되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책쓰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책이라,, 20대 전에는 책을 잘 보지 않았다. 집에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가 읽으라고 사두신 위인전 부터 소설, 문학, 과학 책 등이 있었지만, 이상하게 손이 잘 가지 않았다. 현재는 다른 책들이 많아져 책을 보관할 공간이 없어서 버리게 되었다. 그리고 대학교를 들어가고, 군대를 간 후, 책을 가깝게 하기 시작했다. 그때 내 상황에서는 내 삶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기 때문에, 자기계발 도서 책에 손이 많이 갔다. 그렇게 책을 많이 보게되면서, 문득 든 생각이 있다. '나도 언젠간 책을 써..

글을 쓴다는 것. 많은 사람들이 한번 쯤은 일기를 썼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90년대 전에 태어난 사람은 초등학교 때 또는 국민학교 때 다들 '참 잘했어요'라는 도장을 받았던 기억도 있을 것이다. 더 거슬러 올라가 네모 칸에 글자 하나씩 하나씩 적으며 글을 쓰기 시작했던 때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내 생각을 적기 시작하는 것은 일기를 쓰며 나의 생각을 썼던 것일 것이다. 나의 하루 일과를 적고, 끝에는 '참 재미있었다.' 로 끝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유는 잘 모르나 왜 항상 끝에는 '참 재미있었다'로 끝냈는지 잘 알지 못한다. 실제로 재미있었는지, 그날 하루가 재미있는 일만 있지는 않았을 텐데 말이다. 공식 처럼 재미있었다로 끝을 맺곤했다. 그 당시의 일기를 가끔 펼쳐보며 내가 이런 ..

여유가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장관, 유명음악가, 500대 세계 기업 회장 같은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과학자가 만났고, 그들의 공통점을 발견 했다. 그 공통점은 모두 '여유'가 있었다. 여유가 있다는 것은 마음을 졸이거나, 지금 하고 있는 것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 시계를 쳐다 본다거나 여유가 없다는 것을 느낀다. 보통 사람들은 그렇다. 여유가 없기 때문에 살아가며 하늘을 한번 쳐다보지 못하는 것이고, 내가 지금 현재 하고있는 일이 '노동'을 하거나 당장 내가 밥 먹기 바쁜 일을 한다면 더 이와 같이 여유가 없는 삶을 살 것이다. 그리고 여유가 있다면, 생각의 폭도 달라진다. 생각의 폭이 좁고, 넓다는 것은 차이가 크다. 생각이 폭이 좁으면 나 자신..

​ 어느 순간이 되면, 예를들어 우리는 대학을 가면 혹은 성인이되면 지금보다 더 재밌는 삶을 살 수 있을꺼야라고 생각했던 고등학교시절, 돈을 빨리 벌어서 내가 사고싶은것 사고 어른들이 하는 것들을 하면 행복할꺼야 아니 지금 보단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꺼야 라는 희망을 갖고 사는 우리시대 학생들, 그리고 그랬던 나. 지금도 어느 시점이 되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꺼야 라고 생각하는 우리들. 그렇지만 그런 순간은 평생 찾아오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을 의미 있는 순간으로 만들지 않는다면 말이다. 그런 기대를 하며 제일 중요한 순간인 지금을 우리는 집중하지 않고 의미를 부여하지않고 대충 그냥 시간이 흘러가는대로 살아가지는 않는지,, 순간 순간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바라는 그 순간은 절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