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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데펑세 (@salondecofr)
브런치 작가가 되다. 본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이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여전히 제 블로그 방문을 해주시는 분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모로코에서 프랑스어 통번역가로 근무하며 프랑스어와 관련된 블로그를 포스팅 했었는데, 벌써 몇년이 흘러, 저는 작가가 되었고, 프랑스어를 가르치는 강사로 활동도 하는 중입니다. 현재는 새롭게 커뮤니티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는 또 새로운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브런치 작가가 된 것입니다.
어떻게 브런치 작가가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럼 끝까지 글을 읽어봐주시고 제 브런치 글도 함께 읽어보세요 :)
그리고 여러분들도 브런치 작가가 되어보는건 어떨까요??
브런치 (brunch.co.kr) 라는 블로그 기반의 플랫폼이 있다는 거 다들 알고 계셨나요?
저는 브런치를 알게 된지 꽤 오래되었어요.
그러면서 글쓰는 거에 흥미를 느끼게 되고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등 블로그에 글을 쓰며 sns활동도 하였죠.
그리고 글쓰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최근에는 책을 쓰기도 하였죠.
글을 쓰고 작가가 된다는 것은 대학교 학부시절만 해도 상상도 하지 못했었는데, 글을 쓴다는 것이 저의 한 무기가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자연스럽게 브런치라는 블로그기반의 웹사이트도 알게 되었고, 다양한 장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나도 써야지, 써봐야지 생각만 1~2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브런치에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할 수 있는게 아니였습니다.
쉽게말해 네이버나 티스토리와 같은 블로그에는 계정만 있으면 할 수 있지만 브런치는 간단한 절차를 거쳐야 ‘브런치 작가’가 되고, 그 이후에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약간의 귀찮음을 이겨내야 브런치에 글을 쓸 수 있던 것이죠.
그랬던 제가 어느 특별한 계기없이 그냥 문득 ‘아! 브런치 글을 쓰려고했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바로 실행 해봤습니다.
기존에 타 블로그에 포스팅 했던 글의 제목을 바꾸고 ‘프랑스는 왜 배우는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새롭게 다듬었고, 작가 신청을 했습니다.
검색을 해본 결과 약 5일 정도후에 결과가 나온다고 해서, 주말을 끼고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화요일 오후, 승인 메일을 받았고 브런치 작가가 되었습니다. :)
제 첫 글로 인해 하루만에 4번의 공유가 발생했고, 구독자 1명발생, 398 조회수가 발생했습니다.
보통 다른분들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첫 글을 쓴 저로 서는 기쁜마음이 듭니다. 400이라는 숫자가 적지는 않으니까 그렇겠죠?
누구나 처음 그때의 순간이 있고, 발전을 합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고, 처음부터 남들의 주목을 이끄는 사람 또한 없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무엇이든 다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하나 재다가 하나도 못할 수도 있거든요.
첫 포스팅, 성공적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제 생각을 글로 표현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프랑스어, 파리, 외국어 와 관련된 글도 포스팅 예정입니다! )
http://brunch.co.kr/@antoine
앙투안 브런치 블로그
기대 부탁해요 !!
(곧 열릴 온라인 강의 소식도 전해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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