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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문법 10번째 ( l'imparfait & le passé composé 반과거 vs 복합과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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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문법 10번째 ( l'imparfait & le passé composé 반과거 vs 복합과거)

Antoine 앙투안 2017. 4. 18. 02:33


안녕하세요!!!


Bonjour tout le monde !! 




 프랑스어 문법 10번째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러분들이 햇갈려 하실 수 도 있는 시제표현 중 반과거 와 복합과거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반과거와 복합과거 



즉 , 불어로


L'imparfait Passé composé 가 무엇인지는 아시죠?


문법카테고리에 보시면 두가지 시제에대한 설명을 앞전에 설명드렸으니 모르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이번 포스팅은 두가지 이해는 되었으나 실제로 대화를 하거나, 쓰기를 할 때,어떻게 두가지를 구분해서 쓰는지 햇갈려 하시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임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




이번엔 바로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 - Je voulais lui dire au revoir mais il est parti trop vite

B - Le soleil se couchait lorsque j'ai entendu le téléphone sonner

C - Cette viande était trop dure, je ne l'ai pas mangée


<느린>

<좀 더 빠른>



A - 쥬 불레 루이 디히 오 흐브와 메 일에 빡티 토호 비트

B - 르 솔레이 스 꾸셰 러스뀨 졔 엉떵듀 르 텔레폰 소네

C - 쎄트 비엉드 에떼 토호 듀 쥬느레빠 멍졔



A - 그에게 안녕히계세요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는 너무 빨리 떠나버렸다.

B - 내가 전화벨 소리를 들었을 때, 해는 지고있었다.

C - 이 고기는 너무 질어서 먹지않았다. 




어떠신가요? 예시들이 이해는 되시나요???


크게보면 복합과거는 어떤 한 순간에 일어난 행동, 갑작스럽게 무언가를 했을 때 그 순간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고


반과거는 그와 반대로 어떤 장면을 묘사하거나, 분위기를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이해되시나요?


한문장씩 




A - Je voulais lui dire au revoir mais il est parti trop vite


우선 여기서 눈 여겨서 봐야할 것 두가지입니다.

첫째, voulais 

둘째, est parti


첫번째는 반과거인거 다들 아시죠? Vouloir 의 동사변화가 되어 voulais 로 변형되었답니다.

둘째는 복합과거에서 이동동사의 변형이 이루어져 être 동사의 변형 est 가 되어 est parti가 되었답니다.


이제 설명들어갑니다. 

je voulais lui dire au revoir 이 문장은 내가 그 에게 '안녕히계세요' 라는 작별인사를 하고싶었다 라는 문장인데,

그 하고싶었던 어느 일정한 감정이 지속이 되었던 거죠.

감정같은 경우 갑자기 생겨서 했다기보단 감정이 지속된 느낌으로 생각해서 주로 반과거를 사용합니다!! 참고하세요!!


근데 

그런 감정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 었는데 그가 빨리 떠나버린거죠. 그런 말할 시간도 여유치 않은채로..

이런 상황 상상이 되시나요?

항상 언어공부할땐, 상상하는 습관을 드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하고싶은 상황에서 누군가가 갑자기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져버려서 하고싶었던 것을 하지 못한 상황!

그리고 떠난것은 어느 순간의 행동이잖아요? 그래서 복합과거를 사용했답니다. 우리나라의 일반 과거형 ~했다. 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어로는 그냥 He left 라고 해석이 가능하겠네요!



B - Le soleil se couchait lorsque j'ai entendu le téléphone sonner


눈여겨 봐야할 두 개

첫째, se couchait

둘째, j'ai entendu


첫번째는 se couchait 반과거 couchait즉, 잠을 자다 라는 뜻입니다.

불어에서는 해가 뜨고 지다라는 표현을 할 때, 사람에게 사용하는 표현인 일어나다, 자다를 사용한답니다.

두번째는 j'ai entendu 즉 들었다 라는 뜻입니다.


상황을 설명드리면,


해가 뜨는 것을 어느 사건이 일어날 때의 배경으로 표현이 된 것입니다.

상상이 되시나요? 

배경으로 해가 지고있는 중인데 나는 그때 전화기가 울리는 소리를 들은거죠! 

 

C - Cette viande était trop dure, je ne l'ai pas mangée


첫째, était trop dure  

둘째, l'ai pas mangé


첫째는 반과거 être 동사가 변형되어 était 로 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형용사 dur 단단하다, 딱딱하다 

고기가 딱딱한 상황을 묘사한 것이죠. 


둘째는 je ne l'ai pas mangée 문장을 봐야하는데

먹지 않았다. 라는 문장입니다. 먹다 먹지않았다. 를 어떤 순간의 행동으로 봤기때문에 복합과거를 사용한 것 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더 유의해서 봐야할께있습니다.

l'ai pas mangée에서 l (la) 는 고기를 뜻합니다.

불어는 그 앞에서 설명한 어느 명사는 이렇게 해서 반복을 줄여서 표현합니다.

근데 고기는 la viande 즉 여성명사 입니다.


그 이유때문에 

mangée 에서 e가 하나 더 온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해되시나요?

만약 그게 남성명사를 받아 들였다면 e가 없었겠죠!

(이 부분은 따로 나중에 문법편에서 더 자세히 설명드릴께요!!!)



문장 3개 다들 이해하셨나요?


정리하자면,


반과거는 상황 묘사, 배경설명 등에 주료 사용되고

복합과거는 어느 순간의 행동, action에 사용이 된다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설명이 두가지 시제 반과거, 복합과거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이번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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