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데펑세 (@salondecofr)

뭔가 이 사진은 영화나, 미드에서 보던 뉴욕의 느낌을 나타내주는 뉴욕길거리의 사진. 뉴욕 패션의 거리 5th Ave. 그 화려한 뉴욕일 지라도 각자 해야할 임무가 있는 것. 그 화려함 뒤에 이렇게 비오는 날에도 청소를 하는 뉴요커가 존재한다는 것. 세상 어느 직업도 필요하지 않은 직업이 없다. 그러므로 이 세상이 돌아가는 것 같다. 자기에게 주어진 업을 열심히 묵묵히 한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멋진 일이다.패션위크기간에 쇼가 끝나고 나오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이 사진. 패션위크 기간은 아니였지만. 왠지 모르게 그런 느낌을 준다.이런 순간을 포착해내는게 스트릿 포토의 장점? 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나이가 들어도 이렇게 두 손을 꼭 잡고 거리를 걷는다는 것.우리가 젊은시절 첫 연예를 할 때, 조금이라도..

브루클린 브릿지 왼쪽에 위치한 공원에서 스포츠 브랜드의 촬영이 진행되고 있었다. 왼쪽에 작게 보이는게 자유의 여신상.이 사진은 스타벅스에 앉아서 안이 보이지 않는 유리 거울을 보며 얼굴 재점검하는 마치 어느 셀러브리티 같은 패션과 외모를 뽐내는 장사가 안되는지 표정이 어두우신 할아버지선글라스를 맞추어쓴 커플같은 남녀긴 수염을 자랑하듯이 도로를 활보하는 뉴요커영국 신사처럼 한껏 차려입고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뉴요커분위기 있게 담배를 피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뉴요커들. 난 파리에 살 때, 이러한 스트릿 포토 사진 찍는 취미도 갖고있었고, 또 좋아해서 뉴욕에서 이런사진을 남기지 않고 온다는 것은 나에게 허락되지 않았다. 그래서 나도모르게 사진기를 들고다니며 셔터를 눌러댔다. 생각보다 분위기 있는 사진..

만세 만세 ~~~~ 여러 포즈를 취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당. 스켈레톤과 멍멍이가 보이네요. 만세 하시는 모델 최소라씨.전화 하시면서 내려오시는 중.. 바지옆에 페인트 자국이 빈티지 스러움에 어울리네용.핑크색 티셔츠를 못찍어서 아쉽..........뭔가 모르게 느낌이 풍겨나오는 분들이 오시네용....오렌지색과 카모 남방올 블랙 코디로 드레스 업 하신 우리 어머니 같으신 분들. 멋지시네요!커플룩은 아니지만 딱보면 색상만 보고도 커플이다고 느낄수 있었던 분들.카모색상 가방이 탐나네요..!!지나가는 여성분들 찰칵. 어디서 많이 본듯한 분들 같은데.....중년의 멋을 한껏 보자마자 느낌 팍!포토그래퍼분. 호피 무늬 호피 무늬 +_+외국 분들도 종종 보이드라구요.뭔가를 여쭤보는 듯한.환하게 웃고 계시는 분. 모델워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