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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표현

프랑스어 표현 6 (난 할 수 있다. Je peux y arriver)

Antoine 앙투안 2017. 1. 12. 03:09

안녕하세요 여러분!!


Bonjour tout le monde!!




오늘의 표현은 난 할 수 있다. 입니다. 


영어로는 다들 알고있죠?



I can do it!


근데 불어에서는 좀 다른 표현을 사용한답니다.


사실 불어에서 '할수있다'라는 표현으로 Pouvoir동사만을 사용해서  (Faire 하다 라는 동사와 함께)

Je peux faire 라고 하지만


'무언가를 난 할 수 있다; 라는 뜻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arriver동사를 사용해서, Je peux y arriver라고 한답니다.


잠깐!!!

여기서 y는 무엇일까요?


사실 불어에서 Arriver라는 동사는 도착하다라는 뜻 말고도 어딘가에 도달하다, 해내다와 비슷한 표현으로도 사용이 됩니다.


그리고 arriver동사 뒤에는 à 라는 전치사를 넣어 무언가를 해내다 라고 표현합니다.


근데 여기서 à가 사라지고 y를 동사 앞인 arriver앞에 넣어 문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언가를 할 수 없다고 표현 할 때도 


Je n'arrive pas à faire quelque chose.



라고 합니다. 무언가를 해낼 수 가 없다.


근데 à뒤에 모든게 생략되면서 언급 되어진 무언가가

y로 교체가 되는 것이죠.


이것과 관련해서는 따로 수업을 해드리겠습니다.


à 말고도 de 라는 전치사도 en이라는 단어로 교체되어 표현도 된답니다.


주로 앞에 언급을 하고 그것을 줄여 표현하기위해 쓴답니다.



어쨋듯!


Je peux y arriver라는 것을 어떤 한 표현으로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A - J'ai un examen demain (졔 엉 이그자멍 드망)

B - Ah bon ? tu peux y arriver  (아봉? 뜌 뿌이 아히베)


A - 나 내일 시험있어

B - 그래? 넌 잘 해낼꺼야!



Vous pouvez y arriver aussi !! (부 푸베 이 아히베)


여러분들도 역시 모두들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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