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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표현 44번째 (2018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vs벨기에)

Antoine 앙투안 2018. 7. 13. 00:41

안녕하세요 여러분!!


Bonjour tout le monde!



지금 현재 러시아 월드컵이 열리고 있죠!


4강전에서 이슈가 됐던 프랑스어 벨기에 경기

다들 보셨나요?


1998년 프랑스 월드컵때 큰 활약을 한 티에리 앙리(Thierry Henry) 선수가

현재는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 코치로 활동을 한다고 하네요.


앙리 입장에서는 난감한 상황이 아니였나 생각이 드는데요!

자국이 승리, 또는 자신이 이끄는 팀의 국가의 승리.

어느 한팀이 이겨도 좋아해야할지 아니면 좋아하지 말아야할지.. 

참 기분이 묘했을 것 같네요!


결국 경기결과는 프랑스가 벨기에를 상대로 1:0으로 이겼죠!



오늘은 월드컵과 관련된 단어, 표현들 준비해봤어요!




월드컵 

La coupe du monde 


티에리 앙리 (Thierry henry), 

Titi(별명), Un grand joueur (대단한 선수)


프랑스 

La France , Les bleus (파란색 유니폼을 착용해서.)


벨기에

La Belgique , Les diables rouges (붉은악마, 빨간색 유니폼 착용)


4강 진출하다.

On est en demi-finales


결승 진출하다.월드컵 관련 

On est en finale 


우승하다.

Remporter 


경기를 이기다 

Gagner le match


프랑스가 이겼다.

La France a gagné.


경기를 지다.

Perdre le match 


벨기에가 졌다.

La Belgique a perdu


그리고 마지막으로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 한명인 올리비에 지루는 아래와 같이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한번 보시고 한글번역한 것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Ça fait bizarre de l’avoir contre nous (…), je serais fier de pouvoir montrer à Titi qu’il a choisi le mauvais camp -Olivier Giroud 


우리를 대항하여 맞서게되는 그(앙리)와 함께해서 묘한 기분이 든다. 티에리 앙리(티티) 가 잘못된 진영을 선택한 것이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면 자랑스러울 것만 같다. 

-올리비에 지루





오늘 준비한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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