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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성당 화재

Antoine 앙투안 2019. 4. 16. 17:17

<Ça fait mal au cœur 💔, 가슴이 아픕니다>

작년 파리 노트르담 성당 야경모습


작년 가을 파리에서 찍은 800년 역사가 있는 노트르담 성당의 모습.
Notre-dame 우리의 여성,부인 이라는 뜻의 불어. 즉, 성모마리아를 뜻한다.파리, 특히 노트르담 성당 주변의 Saint-Michel 상미셸 지역 그리고 센 강을 좋아해서, 파리에 살며, 그 이후에 여행을 할 때마다 들렸던 곳이다. 센강을 바라보며 와인한잔 하고, 조금만 올라가면 룩상부르크 공원도 있고 주변에 가성비 뛰어난 레스토랑도 많은 그 곳. 복구를 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이제 그 본래의 모습을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참 슬프다. 

 

불에 타고있는 파리 노트르담 성당


J’ai pris la photo de Notre Dame qui a plus de 800ans d’histoire l’année dernière

J’adore Paris et surtout le quartier Saint-Michel,  du coup j’y allais très souvent quand j’habitais à Paris et même après durant mon voyage.  Ils vont normalement reconstruire mais c’est trop triste que je ne puisse plus la voir car cela va quand même changer après les travaux de restaurations. Et c’est aussi triste de voir s’envoler et en fumée Notre-D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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